그림책명상학교

어른을 위한 그림책마음챙김

통합인문치유자 2018. 11. 5. 21:10
어른을 위한 그림책마음챙김 다섯 번째 시즌이 오는 토요일 일산 한양문고에서 개강한다. 어른을 위한 의식치유의 시간으로 꾸며지는 이번 그림책마음챙김은 나를 나답게 하면서,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건가를 나눈다.

이번에 읽을 다섯 권의 그림책은, 
<아나톨의 작은 냄비> 
<뛰어라 메뚜기> 
<작은 배추> 
<살아있어> 
<미스럼피우스>이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딛고 과감하게 인생을 개척해가는, 용기와 함께 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를 묻는 그림책들이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마음챙김은 있는 그대로의 느낌, 감각, 감정, 욕구 등을 알아차리고 나에 대한 이해를 증가시켜, 타인과의 관계성을 원활하게 해준다.
궁극은 알아차림을 늘려 나가는 것ㅡ 
이것이야말로
즐겁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 필요조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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