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뒤 호수공원을 찾으니 붉은 클로버가 부쩍 눈에 띕니다. 한 곳에 무더기로 자라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흰 클로버는 토종, 붉은 클로버는 외래종입니다.

모두 꽃말은 행운, 약속으로 같지만 붉은클로버는 '나를 생각해 줘', '너와 함께'라는 꽃말이 더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붉은 색을 가졌을까요?

#오늘도_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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