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나무의 저녁
오후를
지난
하늘
나무의 저녁
오후를
지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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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8. 16:43 : from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2018. 10. 29. 20:26 : from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어제,
제 차에다
비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연은
예술가입니다
경이로운
제 차에다
비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연은
예술가입니다
경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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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0. 09:15 : from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2018. 9. 18. 07:38 : from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2018. 9. 14. 06:20 : from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2018. 8. 27. 10:25 : from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아침 산책길이다.
새 잎이 나무 한 켠을 얻었다.
새벽비로 줄기가 짙다.
연초록 잎이 새뜻하다.
바람은 가을인데.
어찌 감당하려고.
새 잎을 본다.
새 잎이 나무 한 켠을 얻었다.
새벽비로 줄기가 짙다.
연초록 잎이 새뜻하다.
바람은 가을인데.
어찌 감당하려고.
새 잎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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