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철학자이자 작가인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그의 책 <영혼의 미술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술을 감상하는 목적은 특정 화가와 아주 똑같이 반응하는 법을 배우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우리는 그/그녀의 근본적인 방법에서 영감을 얻어야 하며, 이는 우리 눈앞에 펼쳐진 자연에서 특별히 무엇이 내 마음에 드는지 알아내, 그 경험을 가슴깊이 받아들여야 함을 뜻한다. 그리고 그 열광이 무엇인지 가려낼 때 자연은 우리의 상상 속에서 지속되며 치유의 힘을 더 깊이 발휘할 수 있다."

#5월
#알랭드보통_영혼의미술관
#평소보다천천히
#오늘은마음챙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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