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쉽게 보는 개구리밥입니다. 흙바닥에 뿌리를 박지 않고 물에 떠서 삽니다. 하여 부평초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름은 개구리밥이지만 개구리는 먹지 않습니다. 대신 오리가 즐겨 먹습니다.

오늘따라 개구리밥이 물 위에 떠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같습니다. 물가나 연못에 가시거든 이들이 만든 작품을 놓치지 마시길...

#부평초
#개구리밥
#스테인드글라스
#마음챙김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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