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영릉에서 세종의 소통에 대해 강의하고, 내 친구 세종이 잠든 곳을 찾았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종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여주를 간김에 꼭 들르는 곳, 신륵사입니다. 단풍이 곱게 내려앉고 있었습니다.

'인문치유 인문학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리듬  (0) 2018.10.16
인드라망  (0) 2018.10.15
물들다  (0) 2018.10.08
그렇게 세월은  (0) 2018.10.03
코스모스  (0) 2018.10.02
Posted by 통합인문치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