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판에 낀 성에가 눈꽃송이 같다. 자연이 그려낸 한 순간의 예술. 바깥의 소란은 잦아들고, 지금 이 순간만이 선명하다. 겨울의 숨결 속에서 고요하게 머물러보는 아침.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

'마음챙김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견 없이, 평가 없이  (0) 2025.02.23
키버들  (0) 2025.02.22
강촌행  (0) 2025.02.16
눈길을 천천히  (0) 2025.02.01
눈과 눈을 맞추며  (0) 2025.01.31
Posted by 통합인문치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