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자는 탐욕 있는 마음을 '탐욕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탐욕 없는 마음을 '탐욕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수행자는 성냄 있는 마음을 '성냄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성냄 없는 마음을 '성냄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수행자는 미혹 있는 마음을 '미혹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미혹 없는 마음을 '미혹 없는 마음'이라고 안다. 수행자는 위축된 마음을 '위축된 마음'이라고 알고, 산란해진 마음을 '산란해진 마음'이라고 안다.
ㅡ맛지마 니까야
#오늘도마음챙김
#맛지마니까야
#마인드플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