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다년생입니다. 겨우내 얼음장 아래에서 살아남은 줄기는 같은 자리에서 이내 잎들을 위로 올립니다. 꽃을 피우려면 아무리 빨라도 5, 6월은 되어야 하지만 4월 이맘때 피는 꽃도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또는 아주 먼 곳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든 벚꽃이 물살을 타고 자연스럽게 모여 만든 꽃입니다. 하나같이 다 다르고 곱습니다. 연잎과 벚꽃의 멋진 조화. 이들이 보이는 경이로움에 오늘도 동참해봅니다.

#봄에피는연꽃
#마음챙김사진관
#이순간_이멋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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