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는 등나무 터널이 있습니다. 지나가려면 어두컴컴합니다. 그런데 엉킨 줄기 사이로 뾰족한 빛이 들어 오고, 초록 사이로 빨간 잎이 빛나지요.
#오늘도_마음챙김!#mindful_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