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이다.
새 잎이 나무 한 켠을 얻었다.
새벽비로 줄기가 짙다.
연초록 잎이 새뜻하다.
바람은 가을인데.
어찌 감당하려고.
새 잎을 본다.
새 잎이 나무 한 켠을 얻었다.
새벽비로 줄기가 짙다.
연초록 잎이 새뜻하다.
바람은 가을인데.
어찌 감당하려고.
새 잎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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