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을 거진 다 떨군 플라타너스.
그 위로 새가 앉아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몇 안 남은 나뭇잎입니다.
나뭇잎 새입니다.
그렇게 이름을 붙여 봅니다.

#나뭇잎새
#오늘도_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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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통합인문치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