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
마음의 참 본성-
그것은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고
어떤 예(例)로도 가리킬 수 없다.
삼사라가 그것을 더 나쁘게 할 수 없고
니르바나가 그것을 더 좋게 할 수도 없다.
그것은 태어나지도 않고
소멸되지도 않는다.
해방된 적도 없고
얽매인 적도 없다.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 안 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다함이 없고
그 어떤 범주에도 들지 않는다.
-둣좀 린포체
#소갈린포체_삶과죽음에관한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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