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사뿐 꽃에 앉고, 시계의 ‘째각’ 소리에 새가 튀어나와 12시를 가리키고, 고양이가 쥐를 발견하는 즉시 낚아챕니다. 이 모두 눈깜짝할 사이의 일입니다. 눈을 감은 갈래머리 어린 소녀가 찻잔을 앞에 두고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장면이 바뀌자마자 갈래머리를 한 할머니가 찻잔 앞에 앉아 있습니다. 바로 그 소녀입니다. 이 또한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호무라 히로시 글 | 사카이 고마코 그림 | 엄혜숙 역 | 길벗스쿨 | 2018년)
#그림책명상프로젝트 #영혼의_그림책_한컷 03#그림책마음챙김#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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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호무라 히로시 글 | 사카이 고마코 그림 | 엄혜숙 역 | 길벗스쿨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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