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상록도서관에서 진행한 <밤의 인문학-행복한 삶을 위한 그림책인문학> 강의를 어제 마쳤다. 두 회기에 걸쳐 4권의 그림책을 같이 읽으며, 나를 깊이 이해하면서,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깨어있을지에 대한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비록 비대면으로 이루어져 아쉬웠지만 그림책과 명상을 결합한 이번 인문학 강좌에 수강하신 분들이 후한 점수를 주셨다. 명상이 그림책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멋진 기획을 해준 상록도서관 밤의 인문학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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