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그림책을 활용하여 토론을 지도해왔다. <토론, 수업을 만나다> <그림책, 토론을 만나다> 연수 프로그램에서 그림책만한 토론 텍스트가 없다는 걸 실감해왔다.

학교, 도서관, 교육청의 학생, 교사에서 벗어나 이제는 일반인, 성인을 대상으로 토론 강습을 시작한다. 일상에서 토론을 해보자는 것이다. 1차로 한양문고에서 진행한 데 이어 2차 강습이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린다.

토론은 다사리다. 누구든 다 말하게 하여 다 잘 살게 하는 비결이다. 토론에서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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