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갈라진 틈을 보면 속상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제는 덤덤히 바라볼 줄 알게 되었습니다. 균열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 곳에서
빛이 들어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횡단보도_연작시리즈
#마인드풀드로잉_포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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