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 깊은 숲 속에 사는 평화롭고 청정한 수행자는 하루 한 끼만 먹는데도 어떻게 얼굴빛이 그렇게 평온합니까?

붓다: 지나간 과거를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은 미래를 열망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기 때문에 얼굴빛이 그렇게 평온하다네. 오지 않을 미래를 열망하고, 지나간 과거를 슬퍼하는 사람들은 낫에 잘린 푸른 갈대처럼 그렇게 시든다네.
_상윳다 니까야

#오늘도_마음챙김!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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