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꽃들은 다 예쁘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길이 가는 건 작은 꽃들이다.
앙증맞기도 하지만 깜찍함이 마음을 당긴다. 그 작은 크기 속에 우주의 완전함을 갖추고 있어서일까.

크고 작음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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