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
당신 자신에게 두 가지를 물어봐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죽어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모든 사람과 사물을 한결같은 자비로써 대하고 있는가? 죽음과 무상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깊고 예민하여 오직 깨달음을 얻는 데 모든 순간들을 바치고 있는가?
이 두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무상의 진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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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질문 중 하나라도 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요.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이 다르지 않다면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과 사물을 대하는 일은 해보렵니다.
#소갈린포체_삶과죽음에관한매일묵상
#무상
#오늘도_마음챙김
#명상인류로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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