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기온이 차갑고 바람은 매서워졌습니다. 잠깐 산책을 나갔는데 볼이 얼어 빨개졌습니다. 이런 날에도 누군가는 움직여야 세상이 돌아가겠지요. 한 아저씨가  어딘가로 향합니다. 그 가슴에 따뜻한 햇살이 깃들기를. 이 겨울, 스산한 우리들의 마음에도.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마음챙김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다  (0) 2024.12.28
새처럼 물고기처럼  (0) 2024.12.23
눈이 준 선물  (0) 2024.12.21
누가 뭐라 하면 좀 어때  (0) 2024.12.19
오면 간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지만  (0) 2024.12.11
Posted by 통합인문치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