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사이에 기온이 차갑고 바람은 매서워졌습니다. 잠깐 산책을 나갔는데 볼이 얼어 빨개졌습니다. 이런 날에도 누군가는 움직여야 세상이 돌아가겠지요. 한 아저씨가 어딘가로 향합니다. 그 가슴에 따뜻한 햇살이 깃들기를. 이 겨울, 스산한 우리들의 마음에도.
#오늘_한_컷
#모든순간이당신의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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