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8일
카르카(karma, 인간의 행위, 업[業], 원인과 결과의 보편적 법칙)는 운명적인 것도 아니고 미리 결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카르마는 우리의 창조하고 변화하는 능력을 뜻한다. 우리는 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카르마는 우리에게 있는 창조의 능력이다. 우리는 바뀔 수 있고 바꿀 수 있다. 우리의 미래가 우리 손 안에, 우리 가슴(heart)의 손 안에 있다.
붓다께서 이르셨다.
예술가처럼, 카르마는 모든 것을 창조한다.
춤추는 사람처럼, 카르마는 짜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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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까르마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불가항력으로 알았습니다. 섬세하게 알아차리는 것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소갈 린포체는 우리의 의지대로 바꾸고, 창조가 가능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까르마의 억압에서 해방된 느낌입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소갈린포체_삶과죽음에관한매일묵상
#카르카(karma)
#오늘도_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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